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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버워치 리그, 패션 전문가 제프 스테이플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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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패션 전문가 제프 스테이플과 손잡고 도시 연고제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리그’ 선수를 위한 의류 용품을 선보인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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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류 용품인 e스포츠 키트(eSports kit)는 오버워치 리그 선수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제작됐다.

블리자드는 “고급 원단 사용은 물론 고급스러운 그래픽 적용, 편안함을 위한 새로운 사이드 거싯(side gussets)과 품질 및 착용성을 높여줄 컷 앤 소우(cut and sewn) 방식의 핏 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20개 팀은 오는 2월 8일 개막하는 2020 시즌 중 팀별 홈 앤 어웨이 키트를 착용하게 된다.

한편 블리자드는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워치 리그 X 스테이플’ 저지를 오는 28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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