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양사는 파킹클라우드의 주차장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인프라와 현대커머셜 플랫폼을 연계해 주차장주와 차량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는 “국내 주차업계 1위 기업인 파킹클라우드와 현대커머셜의 결합으로 더욱 고도화된 상용차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파킹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 모델을 개발하여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킹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온·오프라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해 현장 및 네트워크·서버·소프트웨어·운영 프로그램 등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통합 관리하고 있다.
이예화 기자 lee9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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