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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공항패션. (사진=샤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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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드래곤은 1월 21일(현지시각 기준),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한다.
이날 지드래곤은 공항 도착과 함께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 만의 패션 감각으로 완성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1월 전역과 동시 활동 재개에 돌입했다. 4인 체제 빅뱅은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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