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원경환, 횡성에 선거사무실 개소…본격 표밭갈이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17일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예비후보로 등록

뉴스1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21대 총선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 예비후보인 원경환 전 서울경찰청장이 17일 강원 횡성군 횡성읍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2020.1.17/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예비후보는 17일 강원 횡성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원 예비후보는 이날 강원 횡성군 횡성읍에서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낙후된 고향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싶어 고향을 위해 마지막 여생을 보내려고 한다”면서 “이번 총선 승리로 진영논리에 집착하지 않는 국회의원 되겠다”고 말했다.

원 예비후보는 Δ순직 산업전사위령제 국가 주도 행사 승격 Δ정선알파인 곤돌라 시설 존치 Δ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개통 Δ횡성 송전탑 건립 반대 Δ영월~평창 국도 개통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선 출신인 원 예비후보는 평창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정선경찰서장, 경남·강원·인천·서울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지난달 1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1대 총선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rimroc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