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일본에서 열리는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 배상 요구 집회가 500회를 맞이했습니다.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피해 당사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피해자 가족 그리고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미쓰비시중공업 측에 진심 어린 사죄와 조속한 배상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대법원의 배상 판결에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미쓰비시도 문제지만, 뒤에서 배상을 못 하게 막는 아베 정권 책임도 크다고 성토했습니다.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피해 당사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피해자 가족 그리고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미쓰비시중공업 측에 진심 어린 사죄와 조속한 배상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대법원의 배상 판결에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미쓰비시도 문제지만, 뒤에서 배상을 못 하게 막는 아베 정권 책임도 크다고 성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