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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책영사] 스타워즈 -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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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책영사 106 : 스타워즈 –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2019)

이번 주 [책영사: 책과 영화 사이]는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며칠 전, 아카데미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9개의 영화가 작품상 후보에 올랐는데요, 그 중 책영사에서 다룬 작품은 6편입니다. ('포드 v 페라리',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조커', '기생충',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역시 책영사의 안목이 뛰어난...(!)지는 앞으로도 계속 들으면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

스타워즈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시그니처 프레이즈죠. 스타워즈 시리즈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에 늘 나오는 문장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시퀄 트릴로지의 마지막 편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아카데미 주요부문에는 하나도 오르지 않았지만, 전 세계 영화 프렌차이즈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팬덤을 보유한 영화입니다. (1위는 마블 씨네마틱 유니버스라고 합니다.)

시퀄 트릴로지 첫 번째 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연출했던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또한 제작과정에서 디즈니의 입김이 꽤 많이 작용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스타워즈 찐팬 '안군'이 소개하는 기본 정보 소개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눕니다. (00:23:54)

이번 영화가 방대한 역사를 가진 만큼, 책영사의 올라프 '라미'가 시리즈 전체의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00:32:45) 혹시 아직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작들을 보지 않았고, 스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00:39:12부터 들어주세요!

책영사 멤버들의 관람평↓

MAX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가 아닐까"(3점)
라미 "스타워즈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데는 성공했지만 잘 마무리 했는가는 의문"(3점)
안군 "이렇게 끝나버리는 게 상당히 아쉬운 영화"(2.5점)
씬디 "May the force be with this movie"(3점)
인턴쓰 "스타워즈 시리즈 정주행각"(2.5점)

스타워즈로서는 조금 아쉬운 트릴로지 마무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화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청취자 여러분은 만족스러우셨나요? 오늘도 청취자분들의 관람평 기다리겠습니다. 책바! 청바!(글 인턴 서예서, 감수 MAX)

진행: MAX 출연: 라미, 안군, 씬디
* bookmovie42@naver.com으로 질문과 사연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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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joo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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