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장애인단체, '장애인 비하 논란' 이해찬 대표 인권위 진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애인 비하' 논란과 관련해 장애인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진정을 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17일 오후 인권위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대표는 설 연휴까지 장애인들에게 반성문을 제출하고, 인권위는 반복되는 이 대표의 장애인차별에 대한 긴급 진정을 받아들이고 권고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