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네오에이인터내셔널(대표 주혜영)에서 선보이는 더마 코스메틱 한방 브랜드 수아담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퀸 성형외과'와 MOU를 맺고 에스테틱 매장에 입점했다.

서울퀸 성형외과 에스테틱 매장에 입점된 수아담 제품/사진제공=네오에이인터내셔널

수아담은 그동안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보습력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제품으로 국내산 홍삼과 녹용 성분을 함유하고,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한 수아담 시그니처 스킨·에센스·크림 3종, 수아담 클리닉 샴푸 등을 선보였다.

수아담은 제품 성분의 신뢰도를 높이고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시행한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기초제품 선정에 까다로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온 점이 크게 인정되어 '서울퀸 성형외과'와 MOU를 맺게 됐다.

서울퀸 성형외과는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성형외과 전문의 임정택 원장과 하승일 원장, 김진중 원장의 정확한 진단과 검증된 수술 방법으로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곳으로 안면윤곽, 코 , 눈, 가슴 등 다양한 수술과 학회 발표를 수년째 지속하며 환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이번 수아담과 서울퀸 성형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수아담의 대표 상품인 수아담 시그니처 3종 및 클리닉 샴푸, 자연 유래 성분의 계면활성제를 담은 저자극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홍삼 폼클렌저, 하이드로겔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수아담은 현재 현대백화점 코엑스 무역센터 면세점을 비롯하여 국내 온·오프라인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도 문을 두드리고 있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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