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연구는 국립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산하에 신설하는 '제로 에미션(배출) 국제공동연구센터'를 통해 진행한다. 연구소 책임자로는 지난해 노벨 화학상을 받은 요시노 아키라 아사히카세이 명예펠로를 앉힐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리튬이온전지 개발로 노벨화학상을 받은 요시노 명예펠로는 환경 문제 해결 등에 의욕을 보여왔다. 연구소는 당장은 100명 규모로 출발하지만 향후 해외 연구진 채용 등을 통해 300명 수준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도쿄 = 정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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