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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본헤나, 카시아잎 추출물 함유 ‘카밍 스칼프 세럼’ 출시…2030세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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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카시아’라는 허브는 예로부터 화상과 피부 건성 치료제로 사용돼 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카밍 스칼프 세럼’은 카시아 추출물로 문제성 두피의 진정을 도와줍니다.” 주식회사 씨엠컴퍼니 ‘본헤나’ 최미영 대표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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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나 카밍 스칼프 세럼/사진제공=주식회사 씨엠컴퍼니 '본헤나'


주식회사 씨엠컴퍼니(대표 최미영)가 전개하는 헤어‧두피 전문 브랜드 본헤나(BONHENNA)는 자연유래 추출성분을 사용해 인간의 몸에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출시한 ‘카밍 스칼프 세럼’과 ‘보타니칼 샴푸’는 민감하고 예민한 두피의 진정과 개선을 돕는 제품으로,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노화를 겪는 20~30대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카밍 스칼프 세럼(Calming Scalp Serum)’은 ‘카시아잎 추출물’에 대한 조성물 특허 획득을 바탕으로 자연유래 성분만을 함유해 만들어졌다.

최미영 대표는 “카밍 스칼프 세럼은 기존에 판매하던 ‘카시아 프레쉬 스칼프 세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기존 제품보다 덜 묽게 제형을 조정했고, 보타니칼 가든에서 느낄 수 있는 라벤더와 로즈마리 향으로 변경됐다. 제품의 제형이 나오는 출입구를 공기차단이 가능하게끔 설계해 제품 변질 우려가 없다”고 전했다.

카밍 스칼프 세럼은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로 야외활동 중 두피 진정 케어가 필요하거나 탈모 유발 가능성이 있는 두피열을 수시로 제거하고 싶은 경우, 가려움증이나 뾰루지로 고생하는 이들, 두피 유‧수분 밸런스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개발됐다.

뾰족한 투명캡으로 원하는 부위에 바로 바를 수 있으며 샴푸 전과 후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히 잠들기 전에 두피에 도포하면 두피 스케일링이 가능하다.

최 대표는 “많은 2030 젊은 세대들이 성별을 불문하고 두피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며 “많은 분들이 전성분을 꼼꼼하게 따져가며 헤어‧두피 관련 제품을 선택하고 있는데, 본헤나는 해외 유명 브랜드에 비해 함유 성분이나 가성비로 뒤지지 않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통과해 민감한 두피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출시된 카밍 스칼프 세럼은 TMON(티몬)에서 1시간 가량 TVON(티비온) 생방송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자사몰, 종합몰, 오픈몰, 소셜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면세점 입점을 고려하고 있다.

최 대표는 “2020년 중국에 공식적인 첫 수출을 진행했으며 일본 역시 3,000여개 매장과 수출 진행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본헤나는 신제품 ‘카밍 스칼프 세럼’ 출시를 기념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2월 3일 티몬 TVON을 통해서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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