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인 셀루메드(049180)가 개선 계획서를 제출해 제출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인 다음달 18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 폐지 또는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에서 이 회사의 상장 적격성이 인정되면 주식 거래 정지 해제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개선 기간 부여 결정 시 개선 기간 종료 후 기업심사위 심의를 거쳐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하고, 상장 폐지 결정이 나면 시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 폐지 또는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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