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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DGB금융지주 "하이투자증권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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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에 대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부산지방법원이 신청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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