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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장애인단체, 이해찬 대표에게 반성문 제출 요구...인권위에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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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가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17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에게 설 연휴 전까지 반성문을 제출하고 혐오 발언 퇴치 운동에 참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인권위가 나서서 정치인의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해달라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