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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韓 부양대상 아니다"…美국무·국방장관 방위비 공동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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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부양대상 아니다"…美국무·국방장관 방위비 공동압박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이 방위비 비용을 더 부담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라며 대폭 증액을 압박해왔는데요.

작년 말 협상 시한을 넘겨 올해 처음 열린 방위비 협상에서도 타결에 실패하자마자 미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일간지 공동기고문을 통해 증액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