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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토요일 일교차 커…중부지방 미세먼지 오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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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부, 경남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10∼40㎜, 강원 영동과 경남 동해안, 경북 북동부 산지는 5∼20㎜, 그 밖의 경북 동부지역과 울릉도·독도는 5㎜ 안팎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와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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