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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구미사랑상품권 확약식...20개 기관 2억5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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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7일 경북 구미시청에서 열린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및 구미사랑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마친 김세환 부시장과 각 기관단체 장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단체들은 2억5600만원의 상품권 구매를 확약했다.(구미시제공)2020.1.17/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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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7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및 구미사랑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확약식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교육지원청, DGB대구은행 경북본부, 농협은행 구미시지부, 구미우체국, 구미시이통장연합회,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구미상공회의소, (사)경북경영자총협회,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서우산업, 서진기업 등 20개 기관·단체·기업체에서 2억5600만원 상당의 상품권 구매를 확약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7월부터 발행해오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경북도내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의 7.4%를 차지하는 75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 4780개의 가맹점을 확보해 100억원의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구미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한편, 구미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부서별 전통시장 이용하기, 상품권 구매홍보 등을 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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