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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새해 첫 기준금리 '동결'...인하 가능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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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기준금리 연 1.25% '동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도 금리 동결 영향"

금리 인하 소수의견 1명→2명…추가 인하 가능성

[앵커]
한국은행이 예금이나 대출 등 금융거래의 잣대가 되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역대 최저 금리 수준인 만큼 당분간 효과를 더 지켜보자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올해 안에 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은행은 새해 들어 처음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지금과 같은 연 1.25%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2차례 떨어진 뒤 역대 최저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