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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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호인단의 윤곽이 드러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켄 스타 전 특별검사, 앨런 더쇼비츠 변호사가 변호인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트럼프 법률팀과 소식통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단은 팻 시폴론 백악관 고문, 제이 세쿨로우 트럼프 담당 변호사 등이 이끌고 있다.
정통한 소식통은 "트럼프 고문의 팸 본디와 로버트 레이 전 특검도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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