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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한항공,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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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국내 37곳 접객 사업장에서 행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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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대한항공이 오는 30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복조리 걸기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복조리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모두 37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 지정 복조리 제작자인 박성수씨가 만들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복조리 행사 외에도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세계 유수 박물관과 유명 미술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서비스 후원하며 외국인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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