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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푸조, 올해 10여개 내한공연에 의전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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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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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푸조가 올 한해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푸조는 오는 2월 보스턴 심포니를 시작으로 러시아 국립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 등 12월까지 진행되는 10여개의 내한 공연에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과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5008, VIP 운전 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푸조는 2005년부터 지휘자 정명훈, 파보 예르비,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존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 21세기 여성 바이올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를 비롯해 러시아 심포니,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지휘자와 연주자들에게도 푸조 508과 5008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푸조가 지닌 철학과 가치, 감성을 전달하고자 문화 예술 분야와의 적극적인 교류·협업을 진행라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욱 많은 고객들과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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