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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국방부가 17일(현지시간) 지난 8일 이란의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 공격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정보를 축소하거나 지연시키려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너선 호프만 미 국방부 대변인은 11명의 미군 병력이 이라크에서 뇌진탕 증세를 겪었다는 발표는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에게 통보된 지 불과 몇 시간 후에 즉시 공개됐다고 밝혔다.
호프먼 대변인은 "일종의 비정형적인 정치적 어젠다를 위해 병사들의 부상을 경시했다는 생각은 미 행정부의 공식 발표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미군을 살해하려 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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