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대진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최근 (사)한국창업교육협의회와 경기북부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대진대·(사)한국창업교육협의회, 창업생태계 구축 협약식 [사진=대진대] 2020.01.18 yangsanghyun@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북부지역 창업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성공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대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내 창업 붐 조성과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사업 지원 등 창업 저변 확대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여건을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업을 경기북부지역에 최초로 유치하기 위해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기관, 민간 등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해 초기창업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면재 총장은 "대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창업지원 등 창업인프라 구축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신산업 유치 및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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