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화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애국정신을 미래세대와 함께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1운동 101주년 기념식 사회자를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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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응모자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1명을 선발한다. 서류가 미흡하거나 모집요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오디션 참여가 불가하다. 오디션은 30일 오후 2시 모두누림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31일 개별 통보로 이뤄진다. 합격자는 사전연습(리허설)을 거쳐 3월 1일 기념식에서 전문 MC와 함께 진행자로 나서게 된다. 또 전문가 멘토링, 활동증명서 발급, 봉사활동 점수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올해는 화성 3·1운동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함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의 장을 항상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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