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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경산수영장, 시민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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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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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 운영하는 경산수영장이 2019년 33만여명이 다녀가, 시민 건강지킴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산수영장은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 매일 2회 자체 수질검사를 통한 전국 최고 수준의 수질과, 넓고 쾌적한 시설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경산수영장은 다수의 시민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25m×14레인의 성인풀과 유아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22개반 1,100여명의 강습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로빅은 수영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용객들로부터 강습인원을 늘려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우리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여가활동을 위해 건립된 경산수영장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향후에도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경산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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