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김제소식] 김제사랑상품권 판매소 31곳으로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김제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김제시는 올해부터 25개의 지역 농협과 축협에서도 지역화폐인 김제사랑상품권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은 농협은행과 전북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6곳에서만 판매해 시민 불편이 컸다.

김제시는 상품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2천여개인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제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 살 수 있으며 할인율은 5%다.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까지는 10% 특별할인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