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
(김제=연합뉴스) 김제시는 올해부터 25개의 지역 농협과 축협에서도 지역화폐인 김제사랑상품권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은 농협은행과 전북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6곳에서만 판매해 시민 불편이 컸다.
김제시는 상품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2천여개인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제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 살 수 있으며 할인율은 5%다.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까지는 10% 특별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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