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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차준택 부평구청장 예비 창업자들과 만남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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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차준택 부평구청장 예비 창업자들과 만남의 시간 모습(제공=부평구)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부평구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갈산동 부평테크시티 1층 내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꿈이룸’ 개소식에 참석해 예비 창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알렸다.

18일 부평구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비 39억 원을 투입해 신사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공모사업 절차를 거쳐 부평구에 자리를 잡았고 체험점포 ‘꿈이룸’이 4주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예비창업자 19명이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공간이며 8개공간에서 총 19개 입점업체가 오는 3월 말까지 음식점(카페), 소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경영 체험 및 전문가 멘토링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이 체험점포 운영을 경험삼아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청 경제지원과 관계자는 사관학교 졸업생에게 대출 심사를 통해 최대 1억 원 한도의 창업자금을 융자하고, 우수 졸업생에게는 2천만 원 이내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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