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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혁신과 공유만이 살길...충청권 대학교 공동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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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에 있는 대학교는 학교가 없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대학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충청권 26개 대학이 머리를 맞대고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충청권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학교마다 시행하고 있는 혁신 사례와 그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모인 겁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에 찾아온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