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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中폐렴공포 美까지 확산…춘제 앞두고 경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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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폐렴공포 美까지 확산…춘제 앞두고 경계강화

[앵커]

중국발 폐렴 공포가 미국까지 확산됐습니다.

미국 질병당국이 연인원 수십 억 명이 이동할 걸로 예상되는 중국의 대표명절 춘제를 앞두고 공항검문을 강화하기로 한 건데요.

폐렴 발원지인 우한에서 출발했거나 우한을 경유한 승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질병당국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중국폐렴, 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우려해 공항검문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