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오렌지라이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학용품·방한용품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오렌지라이프는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 학용품과 방한용품 등을 담은 780개의 선물상자를 직접 만들고, 이를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활동인 ‘오렌지희망하우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20명이 참여했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오렌지라이프 임직원은 본사에 모여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 가계부, 캐릭터 방석과 전기담요, 난방텐트 등 방한물품을 담은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17일 제작된 신학기키트는 전국의 복지기관을 거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난방&학용품 키트가 새로운 학교생활과 학기를 앞두고 기대로 부푼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