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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장보기 하는 현대제철 직원 |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현대제철 포항공장이 설을 맞아 경북 포항지역 저소득층 돕기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역 상생 차원에서 21일 남구 저소득층 250가구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16일 포항시장애인복지관 등 포항 복지시설 8곳에 80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임직원 30여 명은 해도동 큰동해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했다.
임종현 포항공장장은 "전통시장 살리기와 저소득층 돕기 등을 통해 포항시민과 함께 살아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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