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된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는 일반 여행객들도 비교적 많이 찾는 트레킹 코스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발 8천91m의 안나푸르나봉 정상 등정은 전문 산악인들의 몫이지만, 트레킹 코스는 일반인들도 접근이 용이한 편입니다.

트레킹 방식도 여행사를 통해 단체 등반하는 경우도 많지만, 소규모 그룹이나 개인 여행자 혼자서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입산 허가증을 받은 뒤 가이드인 세르파를 구해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로는 해발 3천200m까지 짧게 다녀오는 푼힐 전망대 코스와 해발 4천130m까지 가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코스, 산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안나푸르나 서킷 코스 등 다양한 코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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