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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독일 입양 동포들의 간절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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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독일 입양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장에 나와 있습니다.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는 소망이 있다는데요. 입양 동포들의 사연을 지금 소개합니다."

독일의 한 작은 공방에서 열린 한지공예 수업 시간.

정성 들여 입힌 풀칠 위에 한지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니 앙증맞은 사각 전등이 탄생합니다.

3~40년 전 우리나라를 떠나 독일로 입양 온 한인 입양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