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폰터뷰] 학교 안팎 청소년이 ‘18세 표심 잡는 법’ 컨설팅해드립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만약 총선에 나간다면 어떤 공약으로 18세 표심을 잡겠는가?”

학교 안팎 만 18세 유권자에게 물었더니

“결식아동 급식카드 인상” vs “교육비보다 교통비를 줄일 것”

교육보단 인권으로 접근, 혐오 발언은 최악



‘총선 D-88, 53만표를 잡아라.’ 지난해 연말 선거연령을 만19세에서 만18세로 낮추는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새로 유입되는 만18세 유권자 53만2000여명(통계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추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선거에 유입되면 중장년 남성 위주 ‘아저씨 국회’를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학교까지 정쟁의 장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