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대형선의 출입이잦고, 한번에 많은 화물을 처리하는 신항의 안전사고 사전 차단을 위해시행됐다.
부두 운영사는 사무실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선박의 이·접안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안벽근로자가위험구역(가상경계선)에 접근시 자동경보시스템이 작동된다.
또한, 허가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개인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을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해 부두운영사에지 원한 무전기(9대)와 도선사무 전채널도 이시스템과 호환시켜 사고 예방 효과를더욱 높였다.
부산항만공사는 2월부터 3개월간 시범적용후 미비점은 수시 보완할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