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근로자 안전과 더불어 공단이 발주하는 건설공사 및 도급사업 산업재해 예방조치 이행 등을 위한 안전관리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안전관리체계안정화및고도화 △산업현장안전관리강화 △시설물설비선박안전관리강화 △재난분야안전관리강화등4대전략및14개 세부과제가 포함된 ‘2020 안전기본계획’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안전사고ZERO 실현을 위해서는 공단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긴밀하게 협업해야 한다”며 “안전최우선의 가치가 조직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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