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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모로코국왕, 마크롱과 리비아위기에 대해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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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관련 베를린 국제회의서 모로코 배제돼

뉴시스

【워싱턴=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오른쪽) 미 국무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에서 나세르 부리타 모로코 외무장관과 만나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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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트( 모로코)=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모로코의 모하메드 6세 국왕과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리비아 위기에 대해서 전화통화를 했다고 모로코 정부가 공식 발표했다.

정부 성명에 따르면 두 정상의 통화는 모로코의 중대한 역할과 수년 동안 리비아 사태 해결을 위해 모로코가 노력해 온점을 평가하는 내용이었다.

18일 늦게 모로코 외무부는 19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리비아관련 국제회의에서 모로코가 배제된 데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발표했다.

"모로코정부는 이 번 국제회의 참가국을 선정하는 기준이나 선정의 동기를 모두 이해할 수 없다"고 외무부 성명은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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