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밀양 주택서 불…홀로 사는 80대 할머니 화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밀양 주택 화재 진압하는 소방관
[경남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19일 오전 2시 37분께 경남 밀양시 상동면 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사는 할머니 A(80)씨가 얼굴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내부 30㎡,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