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 북구청 전경 |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가 설 연휴를 맞아 9개 분야 주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9개 분야는 ▲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 귀성·성묘객 교통대책 ▲ 비상 진료대책 ▲ 재해재난 안전사고대책 등이다.
북구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재활용품 등 폐기물은 24일과 27일만 수거하고, 음식물쓰레기는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매일 수거에 나선다.
국립 5·18민주묘지와 영락공원 등의 교통 수요 집중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명절 당일에는 성묘객 교통편의를 위한 현장 상황실도 운영한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북구를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