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 들이받은 승용차 |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18일 오후 11시 13분께 부산 북구 금곡동 한 도로에서 양산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52·여)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A씨 남편인 중국 국적 운전자(50)는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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