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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문대통령, 안나푸르나 실종사고에 "애가 탄다…수색·구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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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일주일 앞두고 생사 갈림길서 사투…가족에게도 위로"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로 한국인 교사 4명과 네팔인 가이드 2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해 "신속한 구조를 국민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실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니 애가 탄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