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환심성 공약과 약속을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내세우는 등 실현 가능성을 제쳐두고 일단 선거구민의 입맛에 맞는 당선용 공약 남발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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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예비후보는 △강으로 만드는 완주형 일자리 창출 △숲으로 만드는 진·무·장형 일자리 창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유치 △청년이 일하고 싶은 혁신산업단지 조성 추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강화 △완·진·무·장과 협의해 인력풀제 운영 등으로 경제 살리기에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인구의 노령화와 감소는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만큼 새로운 산업구조와 생산체계를 염두에 두고 이같이 지역경제를 완성할 경우 일자리와 저출산 문제들이 해결되는 등 자연스레 청년문제가 해결돼 각 지역별로 역동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완진무장의 앞날을 걱정하는 충정으로 각 지역의 발전을 바라는 열망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실천방안들을 연구해왔다"면서 "사람들이 모이는 삶터, 지역 경제가 왕성한 삶터, 삶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터는 모두의 바람이고 희망인 만큼 거창한 공약을 제시하기보다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공약을 제시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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