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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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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 신년하례회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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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최근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 신년하례회를 개최, 회원대학간 새해인사와 대학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19개 대학총장들이 참석, 대학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자는 다짐과 함께 정부·지자체·대학간 협력방안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또,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압박에 따른 대학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를 협의하고 대학 발전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양성과 직결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병욱 총장협의회 수석회장(한밭대 총장)은 "당면 과제들은 대학 혼자만이 고민하기 보다는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앞으로 지역혁신 플랫폼사업을 통해 대전·세종·충남이 하나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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