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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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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 무대에 오른 멤버들이 열연을 펼쳤다. 프레디 머큐리 자리는 아담 램버트가 채웠다.
지난 2014년 8월 '슈퍼소닉 퀸 내한 공연' 이후 5년 5개월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난 자리였다.
프레디 머큐리는 생전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와 마찬가지로 싱어롱이 펼쳐지며 영상 속 과거 관객들과 고척돔의 한국 팬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기도 했다.
공연의 마지막 곡은 역시 '보헤미안 랩소디'였고 앙코르는 '위 윌 록 유'와 '위 아 더 챔피언' 등 한국 팬들을 위한 셋 리스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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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 선보이는 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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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무대 매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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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을 수놓는 퀸의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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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의 솔로 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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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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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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