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최근 진행된 가산면분회 총회에 조승묵 제일공구 대표로부터 참석자 점심식사와 경로당별 지원물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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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을 실천한 조승묵 제일공구 대표다. 조 대표는 조도행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연합회장의 자녀로, "작년부터 부친이 40년 가까이 지속해 온 경로당 대상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40여년간 꾸준히 가산면 지역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기부를 실천해 온 조도행 회장은 1979년 선친인 고 조병직님이 경로당에 연탄 100장을 기부하는 것을 계기로 기부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까지 경로당개소수가 꾸준히 증가해왔음에도 기부를 계속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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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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