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1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 기간 하루 평균 교통·지역 경찰 348명, 순찰차 105대가 고속도로와 국도에 투입한다.
오는 22일까지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혼잡지역에 경찰 인력이 배치되며 23∼27일에는 고속도로와 국도, 공원묘지 주변 교통 관리를 한다.
최근 5년간 설 연휴에는 도내에서 하루 평균 20.2건의 교통사고가 났고 0.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북경찰청은 20∼27일까지 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한 순찰도 확대한다.
연휴 전까지는 소규모 금융시설과 현금 취급 업소, 편의점, 원룸을 대상으로, 설 연휴에는 대형마트와 터미널 등 범죄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방범 활동을 한다.
가정폭력,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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