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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나체사진 합성` 현수막 논란 총선 예비후보, 또 현수막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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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선정적인 대형 현수막을 내건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가 또다시 현수막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드러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을 지역 예비후보(무소속) A씨는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로 등록한 광주 서구 한 5층 건물에 새로운 현수막을 내걸었다.

그는 현수막을 통해 '집 없는 죄인 전세살이 너무 힘들어' 등 높은 집값을 유지하고 있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앞서 A 후보는 이달 12일 높은 집값을 비판하며 나체 그림에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현직 장관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의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일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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