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포항 북구, 주요 사업 소통 도·시의원 신년 간담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청(청장 정연대)은 지난 17일 오전 북구청에서 지역 도·시의원(중앙·죽도·두호·장량·환여)을 초청해 2020년 주요 사업과 현안을 설명하는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사진=포항시 북구청 제공) 2020.01.19.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청장 정연대)는 지난 17일 북구청에서 지역출신 도·시의원(중앙·죽도·두호·장량·환여)을 초청해 2020년 주요 사업과 현안을 설명하는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출신 도·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연대 청장은 이날 신년인사와 함께 올해 포항시 중요 사업인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영일만관광특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북구 현안사업인 ▲북구청사 신축 ▲환호지구 급경사지 정비 ▲영일만해오름 탐방로 조성 등 관내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해당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도·시의원들은 이날 “시정발전과 현안해결을 위해 협조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올해 포항이 활기찬 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