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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장성군은 ‘신중년(만 50~70세 미만)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추진을 위한 사업 대상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에는 문화예술분야(사진 촬영, 관광 안내), 교육연구분야(초·중·고등학생 학습지도, 예체능 지도), IT정보분야(동영상·홈페이지 제작, 외국어, 행정지원, 사회서비스) 등 총 13개 분야와 관련된 공익적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관내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공익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으로 확정된 기관은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했거나 국가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신중년 인력을 고용하게 되며, 인건비와 4대 보험 사업장 부담분, 사업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오는 23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 서류를 장성군청 일자리경제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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