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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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지난 17일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를 맞아 ‘수액채취 및 관리사업 실행요령’을 교육했다.
19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고로쇠수액 채취요령 및 수목피해 최소화, 산촌의 소득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수액 채취 마을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이수연 연구사를 초청해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의 불법채취 및 잘못된 채취로 발생하는 문제를 올바른 채취·관리로 예방해 산촌지역의 지속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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