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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이 설 명절 기간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 예방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가축 방역 모습. © News1 홍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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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장덕수)는 설 명절 기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 예방을 위해 집중소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농협은 농축협 49개반 공동방제단을 통해 취약농가, 가금농가, 양돈농가 등에서 집중소독을 지원·실시한다.
또 귀성객 등이 축산농가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현수막,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최근 화천까지 ASF가 발생하는 등 농장 유입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며 “농협 전 임직원에게 설 명절 기간 행정과 연계한 차단방역을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hsw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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